호주 유학기 70 : 건강한 패스트푸드 서브웨이(Subway) 호주 유학기




호주 유학기 70 : 건강한 패스트푸드 서브웨이(Subway)
 

 
얼마 전부터 한국에 서브웨이(Subway)매장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죠. 물론 그 전에도 한국에 서브웨이 체인점이 존재는 했지만 다른 패스트푸드점들보다는 상당히 적은 숫자이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한국에 있을 때는 서브웨이라는 패스트푸드점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이렇게 한국에서는 희귀한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게는 호주에서는 이미 맥도날드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체인점 중 하나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패스트푸드를 싫어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지만 서브웨이는 곧 잘 사먹곤 한답니다. 그만큼 누가보아도 서브웨이는 건강한 음식을 판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다른 샌드위치 가게와는 다르게 이미 만들어져 있는 완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먹고 싶은 속 재료를 고르면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요. 안에 들어가는 속 재료는 거의 식재료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이를테면 거의 가공이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서브웨이의 샌드위치는 손님의 의사가 거의 100% 반영되는 시스템이에요. 우선 먹고 싶은 종류의 빵을 고르면 됩니다. 이 빵 종류도 기본 4가지 종류가 항상 구비되어 있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밀로 만든 빵부터 호밀빵, 치즈빵까지 자신의 취향대로 빵을 고를 수 있어요. 빵의 모양은 바게트 모양인데 빵 자체는 그렇게 단단하지 않아요. 빵만 살짝 떼어서 맛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주 기본이 되는 빵이기 때문에 아주 담백해요. 많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물론 샌드위치를 가르는 기준은 고기나 햄, 참치입니다. 그러나 사실 샌드위치를 보면 그것보다는 야채가 훨씬 많이 들어가요. 안에 들어가는 고기 종류는 1종류라면 야채 종류는 편식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최대 5가지에서 6가지까지도 넣을 수가 있어요. 그만큼 고기보다는 야채 중심의 샌드위치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토마토부터 양상추, 당근, 오이 등등 다양한 야채를 넣을 수 있어요. 이 야채들도 자신이 먹고 싶지 않은 야채는 뺄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오이를 즐겨 먹지 않기 때문에 오이를 항상 빼고 주문을 하곤 했답니다. 여러분도 원하시는 야채 종류를 골라서 넣으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스를 고르시면 됩니다. 소스도 종류가 거의 5가지가 넘는데 그 중에 원하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이렇게 빵부터 기본 속 재료, 소스까지 모두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각가지 다른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모두 먹어보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 것은 많지 않아 보이지만 조합까지 생각을 해보면 그 경우의 수가 정말 손으로 꼽을 수 도 없이 많아지기 때문에 서브웨이에는 항상 손님이 끊이지를 않아요. 

여러분들도 유학시절 동안 도시락을 깜빡하고 싸오지 않으셨다던지 오늘만큼은 밥 말고 새로운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맥도날드 같은 칼로리 높고 기름이 많은 맥도날드보다는 서브웨이를 찾아가보세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